Friday, September 27, 2013

디즈니 월드 Walt Disney world (2) 매직킹덤 Magic kingdom

2일째는 매직킹덤에 다녀왔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몽땅 포진한 곳이죠. +_+
도착전에 저는 디즈니 영화를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했어요. 캐릭터가 나타나도 뭐지?? 이런생각을 조금;;;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신나는 곳일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어른들은 별로 좋아할만한 곳이 아닌듯한;;;;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인 곳입니다.

역시나 매직킹덤도 시간을 체크하시면서 다니면 좋아요.
몇시에 개장하는지 몇시에 닫는지 등등이요.
패스트 패스를 사용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놀이기구보다는 캐릭터 공연을 보는게 목적이다보니 큰 놀이기구 3개정도의 패스트 패스를 미리 끊어놓으시는게 좋아요.



 

간단히 점심을 먹는데 미녀와 야수의 게스톤이 뒤에서 나타났네요.
사실 =_= 미녀와 야수는 알겠는데 이 캐릭터에 대해 잘 몰라서 갸우뚱;;;
나타나자마자 하는소리가 " 헤이 아가씨 나한테 팬레터 써~ 내가 답장해줄께 " 이런소리를 하길래. 뭥미;;;한번 했어요. 남편이 설명을 해줘서 아;;그런 캐릭터가 있었구나 했네요.
가기전에 디즈니 영화 한번씩 더 볼껄 했어요.

이렇게 장소마다 컨셉이 있어요. 신데렐라의 성이나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등이요. 시간이나 장소를 잘 맞춰가면 캐릭터가 불시에 나타날수도 있답니다.
꼬맹이들은 사인도 받는데 사인북을 따로 팔더군요.
물론 여자아이들은 공주처럼 머리도 화장도 옷도 입을수 있는 메이크업샵이 있어요.
다 공주님 옷을 입고있더라구요. 어른용은 없나요?;;



인어공주와 사진찍겠다고 30분을 기다렸는데 막상 사진이 흔들려서 대 실망했습니다.
역시나 공주님은 이쁘시고요 제 생각에 디즈니 캐릭터 역할 배우들은 딱 그 영화속에 나오는 대사만 해주세요. 제 옷이 노란색이었는데 저를 보면서 플랜더(인어공주에 나오는 물고기) 닮았다며. 제가 리액션을 해주고 싶었지만 플랜더가 뭔데요라는 대답만했네요.
공주님은 친히 설명 해주십니다 본인 친구라며 (~_~)
여튼 전 어린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캐릭터를 실제로 보니 정말...너무 신나더라구요 하하. 아이들이 좋아서 난리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인어공주도 만나고 라이드도 타면서 이야기도 다시 듣고 그랬네요.
정말 추천하는게 무서운거 한두개 타는것보다 공연이나 라이드타면서 이야기를 느낄수있게 만든 곳들이 있어요. 이런게 정말 너무 화려하고 마네킹이 부드럽게 움직여서 신기하더라구요. 매직킹덤에는 그다지 무서운 놀이기구도 없지만요;
제가 갔었을때는 신데렐라의 성이 보수중이었던지라 미녀와 야수의 미녀 벨을 만나기로 결정했습니다. 20분 정도의 연극인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참여한 분들에게 작은 상품권을 주는데 참여할걸 그랬나봐요 (^^)


중간중간 퍼레이드도 볼수 있는데요 저희는 낮에 하는걸 놓쳐서 밤에하는걸 보았어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피터팬이랑 신데렐라 백설공주가 등장했어요.
아무래도 캐릭터가 많으니 밤낮으로 나눠서 나오는;;;



불꽃놀이를 보고싶었지만 너무 피곤하고 버스에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타기싫어서 퍼레이드만 보고 나왔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와서 보기로했어요.

Tip : 저희는 디즈니사이트에서 밀플랜을 짰는데요 매직킹덤은 사람들이너무 많아서 저녁에 레스토랑을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야겠더군요. 저희가 저녁을 먹은 레스토랑은 예약안한 사람들은 아예 받지를 않더라구요. 예약을 미리미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