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9, 2014

너무 가슴이 아프다...


내가 소식을 들은건 미국시간 아침(사건당일 저녁)이었습니다. 아침준비하다 얼핏 들으니 우리나라네..
뉴스를 계속 보는데 배가 침몰했고 실종자가 많다는 뉴스..
답답하게도 몇몇 뉴스는 미국에서 볼수가 없습니다. 그날도 몇개는 보고 몇개는 버퍼링;;
하지만 계속 뉴스를 들을수 있었어요.
뉴스가 방송될때마다 세월호에 대한 뉴스가 나왔으니까요.

곧 구출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2주가 되가도록 생존자가 0명이라니...?

그렇게 배를 많이 띄웠다면서 도대체...뭣들을 한 것일까?
아니 그 선장은 옆에 구명보트가 있다는 것도 몰랐던걸까?
아니 배에 이상이 감지되면 누군가는 보트주변에 서서 펼칠준비를 해야했던게 아닌가..?
여차하면 던지고 승객들을 태우면 되는 것을..배가 기울고 움직이지 못해서 거기까지 갈수 없었다는 그 똥같지도 않은 말을 변명이라고 내뱉는건지..
그것도 당당하게 인터뷰에다가 거기까지 못가겠는걸 어쩌라는 그 그지깨갱이같은소리를 나는 할거 다했소!!! 라는 톤으로 내뱉는 사람. 워키토키로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면서 탈출하고...




창문이라도 깨주지..창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