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7, 2014

Texas 운전면허증 (3)

운전면허증 (2)에 이어서......2014년 8월 22일 DPS에서 주행시험을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본적이 없습니다.
필기 시험에서는 조금 힘들었는데 (현재 텍사스에서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요 ㅠㅠ)
필기 시험을 보기위해 읽은 텍사스 드라이브 책자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책자만으로는 안되죠 =_=+ 연습해야합니다. 저는 운전에 대해 머리가 완전 백지상태였던지라 습득이 더 쉬웠던거 같아요. 제일 어려웠던것은 평행주차였어요.

http://blog.naver.com/2jojojo/40196709065
요 사이트가 평행주차에 대해 정리를 잘 해두었어요. 저는 남편의 지도가 부족하여 =_= 유튜브로 불꽃암기 후 연습했어요. DPS 평행 주차 코스에서 연습을 할수 있습니다.(퇴근시간 후부터) 저는 주말을 이용해서 연습했습니다. 연습하는분들이 많아서 =_= 새벽 6시에 인나서 연습하러 갔어요.

인터넷 예약을 하고 시험보기 일주일 전에 메일로 안내 메일이 오는데 DPS에서 서류작성이나 예약확인등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니 한시간 일찍 오라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준비물!!
퍼밋과 그린카드(신분증명자료), 차보험, 예약서류 프린트에요. 준비하는데 하루면 되니 빠짐없이 꼼꼼이 준비합시당! 차상태도 간단하게 점검하니 미리미리 가기전에 정비하시구요.(라이트, 브레이크)


한국 운전면허와 뭐가 많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해요.
요게 제 점수 입니다. 요게 제 점수 입니다. 사실;;저도 뭐가 합격이고 아닌지 이걸봐서는 알수가 없네요;;;배드 짝대기가 몇개여야 불합격인지, 점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물어볼걸 그랬어요.



시험전에 어떤 것을 체크하는지 설명을 해요. 본인의 이름과 운행중에는 디렉션외에 어떤 말도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고 시작전 할말이 있다면 지금 하라고 하는데...
저는 영어가 제 모국어가 아니라서 중간 중간 디렉션에서 못알아 듣는게 생기면 다시 물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시작! 평행 주차부터 시작해서, 후진 체크 후에 주변을 돈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중간중간 디렉션 설명이 너무 디테일해서;;놓친 부분은 다시 물어보면서 운전했어요.
디렉션을 다시 리핏하면서 시험을 마쳤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 15분 정도 본거 같아요.

시험을 마치면 시험관이 체크한것에 대해 설명을 해줘요.
=_= 무의식중에 왼쪽에 시험관이 앉아있어서 쳐다본다고했는데 좀;;소극적이었는가봅니다.
왼쪽도 잘 쳐다보라고;;;

그리고 주거지역 도로에서 차가 주차되어 옆으로 피해 운전할때에도 시그널을 켜야 한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몰랐던건데 듣고보니 음..당연히 해야하는것이에요. 길이 좁건 라인이 있건 없건간에 뒤에 차가 있다면 알려주어야 한다며 꼭 켜야 한다네요. +_+ (왼쪽키고 돌아올때 오른쪽 키고)

평행주차시에도 들어갈때 시그널을 켜야 하고 밖으로 나올때도 시그널을 켜주어야 합니다.
알고있었는데 깜빡하고말았어요. 하지만 주차는 완벽했다고 하네요.

항상 주의를 기울이면서 운전하라는 시험관의 말을 끝으로..시험을 잘보고 통과했습니다. :)
시험을 마치면 원래 가지고 있던 퍼밋카드 귀퉁이를 자르고 다른 퍼밋과 함께 돌려줍니다.
카드가 올때까지 이 두장을 함께 들고 다니면 되요.